아들에게

작성자
호성 맘
2012-01-11 00:00:00
안녕? 어제 학원에서 필요 물품 전화받고 오눌 가려한다. 만나지 못해도 빨리 가보고 싶다. 거기 선생님이 말하기를 부모들은 아이들이 보고 싶구 궁금하구 안달을 하는데 막상 아이들에게 부모님 보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한다더라. 그 얘기 듣고 한참 웃었다. 우리집 얘기가 아닐까 싶어서 아들도??
사실 부모 생각이 나도 문제 안 나도 문제인 것 같다.

요즘 -버킷 리스트-라는 것이 있더라. 내 인생에 필요한 목륵을 써서 실천하는 것. 예를 들어보면

1. 내가 하고 싶은 일 :
배낭여행 내손으로 내집짓기 아들과 오지탐험하기 등

2.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 책쓰기노래 요리 웃기는 일 등등

3. 내가 해야 할 가치있는 일: 아프리카 우물파주기장학재단설립하기

세가지를 기준으로 너도 생각해 보고 써 보거라.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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