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규민아

작성자
엄마
2012-01-11 00:00:00
규민아.. 몸은 좀 어떠니?
규민이 아프다는 소식 듣고
엄마가 어제 기도했는데..
규민아 몸이 아파올 때 엄마가 늘 이야기 하듯
네 씩씩한 마음으로 잘 이겨냈으면 좋겠구나.

아프다 하고 아픈것만 생각하고 힘들어 하면
질병은 우리 몸을 더 아프게 한단다.
그러나 머리가 아픈 것 같아도 곧 괜찮아질거야 다 나았어 하며
규민이가 마음으로 자꾸 그 질병을 이겨내면
더 이상 아프지 않는단다.
엄마는 그렇게 엄마 몸을 관리하거든^^

네 긍정적인 생각이나 네 바른 말들이
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이끌어 준단다.

방근전 선생님께 전화받았는데
울 규민이가 필요한게 많네^^
그만큼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규민아 가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