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1-11 00:00:00
큰아들 잘 적응하고 있지.
오늘에야 너의 아이디를 받게되어 조금이나마 안심이된다
방금 정웅이 샘하고 통화했는데 형아도 잘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었어
영어 단어 시험성적도 잘 나왔고 시험결과도 확인해 봤는데 아직은 만족하지 않겠지만 조금익숙해지고 적응이 된다면 잘 나오리라 생각된다
힘들고 고생스럽겠지만 이날들이 다 지나고 나면 아마도 자신있는 너의 모습으로 변할꺼야 우리 같이 기대해보자
아프지 말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