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수현엄마
2012-01-1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있는거니?여기 식구들은 매시간 너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단다. 우리아들 잠때문에 평소에도 힘들어 하더니 영락없이 고생하는구나.
고생하러 간것이 아니라 바꾸러 간것이라 생각하고 한달간만 맘 단단히 먹어주렴. 나중에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것이야 아마도...
엄마가 가방 앞주머니에 홍삼이랑 비타민 넣어둔거 매일 챙겨먹는거니? 잊었으면 지금이라도 꼭 챙겨먹고 컨디션 조절 할줄 아는것도 공부만큼 중요한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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