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작성자
엄마
2012-01-11 00:00:00
창현이형이 제대해서오늘 스페인으로 800km원정을 떠났다.
울아들 있었으면 같이 보냈을텐데..
내년에 멋진 대학생이 되면 너도 그런 꿈을 꾸겠지.
학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좀 야윈것 같아 짠하다.하지만 v라인 얼굴이 살아나 꽃미남이 된네.ㅋㅋ
몇일 있으면 울아들 볼 수 있겠네.
단어시험도 항상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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