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1-12 00:00:00
아들아..
다른 친구들은 필요한 물품과 용돈도 요청하는 것 같던데
우리 아들은 아무런 요청을 하지 않네..
용돈도 학원측에 맡겨놓고 필요할 때마다 타서 쓰던데
혹시 뭐 필요한 것은 없니?
특별히 지적받은 사항도 없어 안심은 되지만
어떤 친구들은 아파서 병원진료도 받았다고 하니
많이 걱정되는구나.
어디 불편한 데는 없는지..
불편한 곳이 있어도 그냥 참고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몸이 불편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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