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아~~
- 작성자
- 엄마가
- 2012-01-12 00:00:00
재원아 오늘 기숙학원에서 전화와서 좀 놀랬어. 화초 물 주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봉사활동은 나중에 기숙학원 끝나면 그때 아빠랑 같이 알아보고 하기로 했으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핸드폰은 정지못해서 그대로 놔두었어.
아들 그곳 생활은 어떠니? 잘 지내니? 엄마는 내일부터 회사일때문에 계속 바쁠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
재원아. 너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아빠가 더 크다거나 엄마가 더 크다거나 비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 방식이 좀 다를 뿐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 같아. 엄마는 세례를 받고 나서 여직껏 살아오고 가졌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것을 느끼고 있어. 여지껏 엄마 인생에 부족하고 아쉽고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이 채워져가고 있는 중이란다.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서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려고 했던것처럼 말이야.
재원아. 엄마는 너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인간답게 그리고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사람으로 너가 성장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 왜냐하면 재원이는 그 누구보다 사랑받고 남을 또
아들 그곳 생활은 어떠니? 잘 지내니? 엄마는 내일부터 회사일때문에 계속 바쁠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
재원아. 너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아빠가 더 크다거나 엄마가 더 크다거나 비교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 방식이 좀 다를 뿐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것 같아. 엄마는 세례를 받고 나서 여직껏 살아오고 가졌던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많이 달라진것을 느끼고 있어. 여지껏 엄마 인생에 부족하고 아쉽고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이 채워져가고 있는 중이란다.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서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려고 했던것처럼 말이야.
재원아. 엄마는 너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고 인간답게 그리고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사람으로 너가 성장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 왜냐하면 재원이는 그 누구보다 사랑받고 남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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