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수창맘
- 2012-01-12 00:00:00
수창아 잘지냈니?
어제 담임샘하고 통화를 하였단다..
수학성적에 엄마가 쇼크를 받았었거든 답안지가 밖였다고 하더구나
그럼그렇지 ^^
영어는 꾸준히 노력하고 지도해주시는 대로 잘 따라가면
네가 만족할 결과를 꼭 얻을꺼라 생각해~
낙심말고 계속 도전해보는거야 화이팅
오늘은 너하고 수성이한테 가는날이어서 인지 이른새벽부터 눈이 떠지더구나
수성이 수련원에 오늘 엄마들이 삼겹살해주러 가는날이야..
들어가기 싫어서 할머니댁에 도망가더니 사범님하고 상담하고 다시 맘잡고 잘하고 있다고 하네..ㅋ
수련원이 너있는곳에서 멀지않더구나..
부탁한 물품도 전할겸 너한테 들렸다가 갈생각이다.
수성이는 그래도 얼굴이래도 볼수있어서 덜 서운하데..
울수창이는 얼굴도 못봐서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
그래도 네게는 엄마가 이렇게 편지를 쓰잖니^^
온라인상이지만 너의 일상들을 느낄수가 있
어제 담임샘하고 통화를 하였단다..
수학성적에 엄마가 쇼크를 받았었거든 답안지가 밖였다고 하더구나
그럼그렇지 ^^
영어는 꾸준히 노력하고 지도해주시는 대로 잘 따라가면
네가 만족할 결과를 꼭 얻을꺼라 생각해~
낙심말고 계속 도전해보는거야 화이팅
오늘은 너하고 수성이한테 가는날이어서 인지 이른새벽부터 눈이 떠지더구나
수성이 수련원에 오늘 엄마들이 삼겹살해주러 가는날이야..
들어가기 싫어서 할머니댁에 도망가더니 사범님하고 상담하고 다시 맘잡고 잘하고 있다고 하네..ㅋ
수련원이 너있는곳에서 멀지않더구나..
부탁한 물품도 전할겸 너한테 들렸다가 갈생각이다.
수성이는 그래도 얼굴이래도 볼수있어서 덜 서운하데..
울수창이는 얼굴도 못봐서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
그래도 네게는 엄마가 이렇게 편지를 쓰잖니^^
온라인상이지만 너의 일상들을 느낄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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