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2-01-1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춥다..
추운데 감기가 아니구..다른데가 아팠다구?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신경써서 그런가..
왜 아팠을까..
엄마가 걱정 안해두 되는거라고하는데..괜찬겠지?
너 가기 싫은거 엄마가 억지로 보냈다구 아픈건 아니지?
그럼 엄마가 많이 미안하잖아..
엄마를 위해 너를 거기 보낸거 아닌거 알잖아..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엄마 곁으로 와줄거라고 믿어..
영어단어 성적 보니까..열심히 하는 모습이 엄마 눈에 들어오네..
아들 엄마가 가기전에 말한대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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