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정묵아빠엄마
2012-01-1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요셉아 아들이 학원에 간 지 이주가 됐구나
아들아 아빠 엄마 큰 누나 매형 작은 누나는 매일 아들을 보구싶어서 많
이 힘들어 하지만 아들이 성숙돼서 많이 커서 올것을 기다리며 조금이나마 위
로 받고 있단다
아들아 중이염 감기는 다 낳았는지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엄마는 기도밖에 할수가 없어서 아들이 아파도 병원도 같이 못 가고
아들아 미안해
아들아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러 갔으니까 열심히 하거라.
아픈 아들을 돌봐주지 못하고 지켜만 보는 아빠엄마누나들매형은 아들한테
너무 미안하단다
공부가 뭐길래 아들을고생시키고 혼자아파야되고
아들아 미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