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아~ 사랑해

작성자
엄마
2012-01-12 00:00:00

어제는 엄마가 아는 분들을 만나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편지를 못 썼다.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낮에 엄마가 없는 동안 규원이와 경욱이는 정해진 숙제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단다. 앞으로 일주일 후면 설날이고 맛있게 떡국을 끓여 놓을 예정이다.

아빠는 혜진이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많이 칭찬했단다. 며칠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가장 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