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표님께

작성자
마미
2012-01-12 00:00:00
오늘도 많이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었어..
ㅋㅋ 엄만 맨날 바쁘다고 했지?
아침에 누나랑 같은 시간에 나가서 이제야 끝나고 들어왔거든..

2012년 3월부터 5세 누리과정 실시하는것 알지?
초등 중등처럼 의무교육이 취학전 아동까지 처음으로 실시하는거야
그래서 유치원선생님과 어린이집 만5세 선생님은 교육을 받아야해..
그래야 가르칠 수 있단다.
엄마와 주임선생님이 낼까지 시청강당에서 교육받아

어젯밤에 누나 진학땜에 새벽까지 잠을 안 잔상태에서 오늘 교육받으려니.
점심먹고 나서는 졸려서 허벅지 꼬집었지..
선생님 옆에 있는데 졸면 최면이..ㅋㅋㅋ
-슬기롭게 이겨냈~다.ㅎㅎㅎ

아빠도 아침부터 많이 바빴어. sbs에서 촬영나왔거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프로그램인데 브레인검사와 검사 설명을하는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