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근황
- 작성자
- 가언맘
- 2012-01-13 00:00:00
오늘은 가족이야기좀 할거나~ 언니는 여전히 게으름 피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자전거 한번 타고 집에콕.계속 긴턱내밀며 열심히 나름데로 산다 정호오빠한테 연락했데 그런데 오빠가 쌩깐데 오빠가 변했데.릴라하고는 여전히 자~알 지내고.난 릴라맘에 안들어 언닌 정말 카사노바가봐 그치?그리고 우리집두번째 끼륵이 성실한 아빠는 처 자식입에 거미줄 칠까봐 오늘도 부지런히 고고씽 요즘 차산다고 이곳 저곳 겁나게 기웃거리신다 결제는 이엄마가 하는데..차는 남자들의 로망인가봐.여자들은 가방?오늘도BMW 직원왔다갔다 차값만 1억2000만원이 넘어 눈알 띵이다..며칠간은 엄마와 입씨름좀 해야겠어 요즘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절약하고 살아도 힘들잖니아빤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니깐 잘 생각하실거야 열심히 일한자 누릴수 있는특권도 있어야 하겠지? 결정잘 하실거야 그리고 마지막 사람 엄마다 엄마는 가언이게게항상 사랑충만 큐피틀 화살 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