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8
- 작성자
- 홍경미
- 2012-01-13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어제 택배 잘 받았다는 연락 받았는데
보온병 박스속에 동봉한 손톱깍기는 잘 찾았니?
덤으로 아빠의 봉함편지까지 읽었을텐데
무슨 비밀이라고 아빠는 엄마보고 컨닝하지 말라고 하면서 가리고 쓰드라 ㅋㅋ사나이들끼리 통하는 비밀이야기라도 있나봐^^
아들아~~~
이제 그곳 생활도 설연휴를 제외하면 벌써 절반으로 접어드는 이 즈음에
물론 잘하고 있겠지만 스스로 중간점검을 해보면서
다시한번 다짐을 다잡아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구나.
그리고 담주에 청원고 2차진단평가보러 올때 스쿨뱅킹 동의서 꼭 제출하라고 공지떴더라. 그 전날에 엄마가 다시
어제 택배 잘 받았다는 연락 받았는데
보온병 박스속에 동봉한 손톱깍기는 잘 찾았니?
덤으로 아빠의 봉함편지까지 읽었을텐데
무슨 비밀이라고 아빠는 엄마보고 컨닝하지 말라고 하면서 가리고 쓰드라 ㅋㅋ사나이들끼리 통하는 비밀이야기라도 있나봐^^
아들아~~~
이제 그곳 생활도 설연휴를 제외하면 벌써 절반으로 접어드는 이 즈음에
물론 잘하고 있겠지만 스스로 중간점검을 해보면서
다시한번 다짐을 다잡아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구나.
그리고 담주에 청원고 2차진단평가보러 올때 스쿨뱅킹 동의서 꼭 제출하라고 공지떴더라. 그 전날에 엄마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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