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 12번 사랑하는 이류연에게
- 작성자
- 맘
- 2012-01-13 00:00:00
류연아 안녕
그동안 잘 있었니? 엄마가 컴맹인데다가 넘 바빠서 마음은 굴뚝같아도 글을
못남겼었네 미얀해~ 그리고 사랑해~~
몸은 좀 어때? 아무래도 이불이 얇아서 추울 것 같아 이불을 다시 보내었어
작은 이불은 그 박스에 넣어서 김해로 붙이고 내일 가는 이불을 사용하렴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다짐을 하면서 가던 류연이가 대견스럽고 뿌듯하면서도
걱정되고 많이 안타까워서 밤잠을 설치는구나
질의응답에 보니 2번 정도 밖에 문의을 안했던데.. 혹 여쭈어보기가 어색한
것인지? 아니면 선생님이 무서워서 포기한 것인지 무척 궁금하구나
혹 선생님이 무섭거나 여쭙기 힘들면 상담을 통해서라도 너가 잘 안되는 부분
이나 너가 모르는 부분을 알수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시간은 너에게 너무도 중요한 시간이기에 정말 너에게 모자라고 힘든부분
을 부딪혀서 극복하여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야
류연이는 잘 하리라 믿어. 그리고 언제나 놀때는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멋진 류연이를 보면서 엄만 항상 행복하단다. 항상 자세 바로하고 운동 잊지
말고 식사는 골고루 꼭꼭 씹어
그동안 잘 있었니? 엄마가 컴맹인데다가 넘 바빠서 마음은 굴뚝같아도 글을
못남겼었네 미얀해~ 그리고 사랑해~~
몸은 좀 어때? 아무래도 이불이 얇아서 추울 것 같아 이불을 다시 보내었어
작은 이불은 그 박스에 넣어서 김해로 붙이고 내일 가는 이불을 사용하렴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다짐을 하면서 가던 류연이가 대견스럽고 뿌듯하면서도
걱정되고 많이 안타까워서 밤잠을 설치는구나
질의응답에 보니 2번 정도 밖에 문의을 안했던데.. 혹 여쭈어보기가 어색한
것인지? 아니면 선생님이 무서워서 포기한 것인지 무척 궁금하구나
혹 선생님이 무섭거나 여쭙기 힘들면 상담을 통해서라도 너가 잘 안되는 부분
이나 너가 모르는 부분을 알수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시간은 너에게 너무도 중요한 시간이기에 정말 너에게 모자라고 힘든부분
을 부딪혀서 극복하여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야
류연이는 잘 하리라 믿어. 그리고 언제나 놀때는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멋진 류연이를 보면서 엄만 항상 행복하단다. 항상 자세 바로하고 운동 잊지
말고 식사는 골고루 꼭꼭 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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