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 작성자
- 해바라기2
- 2012-01-14 00:00:00
사랑하는딸 혜린아...
어젯밤 엄마캉 명중이캉 진덕학원에 갔었단다
혜린이가 요청한물건 사무실에 전달했다
잘 받아보았는지
명중이는 학원에 모르는누나들 손잡고 혜린이누나 찾는다고 게단을 막올라가더라...누나보고싶다고
아빠도 내심 잠깐이나마 얼굴이라도 볼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사무실에계신 선생님왈 .. 잘 전달하겠으니 가보셔도 됩니다 하더라
같은 공간에서 얼굴도 못보고 돌아오는 엄마랑 아빠 명중이 마음은 다 똑같은생각일꺼야
아쉽지만 할수없지
우리딸 혜린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참아야지 그렇지
어젯밤 엄마캉 명중이캉 진덕학원에 갔었단다
혜린이가 요청한물건 사무실에 전달했다
잘 받아보았는지
명중이는 학원에 모르는누나들 손잡고 혜린이누나 찾는다고 게단을 막올라가더라...누나보고싶다고
아빠도 내심 잠깐이나마 얼굴이라도 볼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사무실에계신 선생님왈 .. 잘 전달하겠으니 가보셔도 됩니다 하더라
같은 공간에서 얼굴도 못보고 돌아오는 엄마랑 아빠 명중이 마음은 다 똑같은생각일꺼야
아쉽지만 할수없지
우리딸 혜린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참아야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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