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웅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2-01-14 00:00:00
재웅아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공부하느라 애썼다.
엄마 아빠는 네 방을 좀더 쾌적하게 만들어 줄려고 오후 내내 정리하고 있다.
요새 네 대신 엄마가 어항 물도 갈고 가재 밥도 주고 고슴도치도 챙기느라 할 일이
늘어났다. ㅋㅋ 그래도 할만하고 재밌어. 오늘도 단어 시험을 잘봤네.^-^
일주일만 있으면 아들 얼굴 볼수 있겠다. 오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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