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젓하고 믿음직한 지훈이에게

작성자
강숙연
2012-01-14 00:00:00
강지훈
오랫 만이다. 고모야
고모는 모르고 있었는데 감기가 심했나 보구나?
오늘도 공부에 전념하느라 고생이 많지?
지훈아 고모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인데 너희들은 아니겠지?
학원에 가서도 얼굴도 못 보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고모 마음이 찡했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화이팅
힘들어도 기운내고 열심히시간이 재산이야.
지훈아
언제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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