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에게

작성자
오빠가
2012-01-15 00:00:00
지수야 ㅠㅠㅠ 보고싶다.
니가 없으니까 심심해 죽겠다.
설날 때 만난다곤 하는데 니가 없으니까 무쟈게 허전하다.
밥은 잘먹고 있냐?
몸은 또 괜찮고?
물어 볼것은 많은데 대답을 못들으니까 답답하구나
니 나올때 나는 마중은 못가겠지만
그날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