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

작성자
규완아
2012-01-15 00:00:00
규완아
감기는 좀 어떠니?
금요일날 보낸 피자는 친구들과 잘 먹었는지 양이 적지는 않았는지..
매일보는 영어단어시험이나 토요일날 본 사회과학 시험은 정말 잘 보았더구나~
엄마는 토요일 개학을 해서 학교에도 잘 다녀오구 오늘은 교회가서 우리 규완이를 위해 기도 했단다.
건강하고 지혜로우며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가진 엄마아빠의 아들로 커주기를.
이제 한주면 보고싶은 완이를 보겠구나
호성이가 저녁게 늦게 이모가 밥을 하면 규완이형아 오냐구 묻는단다.
규빈이 민성이 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