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작성자
김옥자
2012-01-15 00:00:00
잘 지내고 있니 ?
너무 열심히 하는거 같아 오히려 겁이 날만큼 아리송하구나.
정말로 달라져버린건지 ? 아님 수준이 낮은 반에 들어가 있는건지?

사실은 지난주에 생활기록에서 잡담하다가 주의받았다고 해서
좀 부끄러웠어.
우리 아들처럼 다른 친구들 배려 잘 하는 아이가 자습시간에 잡담을 하다가
주의를 받다니 믿기지가 않더라구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안좋은 사람은
자신도 하지 않으면서 남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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