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작성자
김미화
2012-01-16 00:00:00
보고픈 아들~
조금전에 우체국가서 아들이 필요한다는것들
보내고왔다.
낼쯤이면 들어갈거야..
아들..
오늘은 엄마가 아들 생각을 하는데..
왠지 명절에 울아들을 보면 마치 어른이 되어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어제 형은 전화와서 이제 일주일 남았다고
엄청 좋아하더라..
너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어제 엄마 혼자서 니들오면 줄라고 김치만두 만들어놨엉..
오면 많이 먹어..울아들 뭐먹고싶을라나...
내아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