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에게

작성자
현수 맘
2012-01-16 00:00:00
아들. 오늘은 단어시험을 잘 봤구나. 이제 며칠만 지나면 엄마를 볼 수 있게 되네..
그 날까지 열심히 하고 힘내라
내 아들 현수는 한다면 하는 애니까. 현수야 어차피 하는 거 열심히 하는 게 낫지 않겠니?
중도에 포기하는 현수는 절대 안 되는 거지. 아빠랑 형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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