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1-16 00:00:00
아들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구나.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아빤 우리영현이가 많이 보고싶구나.. 몇칠 편지를 못써서 미안하다..
우리는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놀러갔다왔다 큰 아빠가 계획을 잡아서 고모네랑 같이 2박3일로 갔다왔다. 영현이가없어서 김빠진 찐방같았지만..오랜만에 보드타니까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한두번 타니까 옛날 실력나오드라..
너무추우서 한 3시간 정도 타다가 말았다 영현이 나오고 기회있으면 아빠랑 같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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