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내자. 화 이 팅

작성자
정경이
2012-01-17 00:00:00
새벽 3시30분.
일어나서 한 시간 쯤 인터넷 검색을 하고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몸이 으실으실
추워지고 허리가 아파오는 것이 ....
이건 아니지.쉬어야 해.
하며 이불 속으로 직행. 한잠 자고 나서 오늘 신문을 보니까
딱 어울리는 글이 나왔네. 그 옛적에 배운 수학. 실생활에 응용해 보니
으실으실 추위가 싹 물러가는 것이 지식이 무섭다고하네.
다 아는 내용이지만 글로 읽어보니 재미있고 뭔가 신선함이 있어서
신문복사해서 보내려고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서 대강 정리하였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더 깊은 의미는 우리 아들의 몫이란다.
이 아침도 맛있는 아침식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길 소망한다.
우리 자혁이 오늘도 힘내자. 화 이 팅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개념쏙쏙 수학면에 초등6-2학기 직육면체의 겉넓이
와부피.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에 대한 이야기.

설날에 먹는 떡국을 예시로 어머니는 왜? 떡국에 쓸 가래떡을 비스듬히 써는 걸까?
똑바로 자른 가래떡과 비스듬히 자른 가래떡.
부피는 같지만 겉넓이가 다르지요.
여기에 수학원리가 숨어 있답니다.
비스듬히 썰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