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ㅎㅎ 멋진데.
예전에 엄마가 진선생님이랑 운동할 때 얘기 하나 할께.
하루는 운동을 마치고 유산소 운동-런링머신을 하고 있는데-
그 때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근데 갑자기 진선생님이 오더니 하는 말이
열심히 하지 마세요 하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예? 하고 물었더니
열심히 하지 말고 지독하게 하세요... 하는 거야.
순간 웃기기도 했지만 당황스러움이 더 컸다.
어쩜 열심만으로는 그냥 평범하게 현상유지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 그래 지독하게 해야 뭐가 되도 되는구나.
어떠한 일이든 마찬가지 인거 같다.
열심히 하는 것은 누구나가 하는 것이고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