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보고 싶은 아들에게(구미숙)
- 2012-01-17 00:00:00
보고 싶은 아들 연진에게
음력으로 소한이 지나고 어느덧 토요일이 벌써 대한이구나
오래간만에 오늘은 조금 따뜻한 겨울햇살이 넘넘 좋아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청을 한바퀴 운동삼아서 돌아보는데
싱그러운 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단다.
어제 저녁에 자유게시판에 연진이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아 놓았더니 오늘 오후에
울 아들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단다.
무엇보다도 우리 연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감사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다는
이야기 또한 너무도 반갑고 대체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엄마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사랑하는 아들???
세상에 쉬운일이란 하나도 없단다.
모든 것들이 마음처럼 생각처럼 되지는 않
음력으로 소한이 지나고 어느덧 토요일이 벌써 대한이구나
오래간만에 오늘은 조금 따뜻한 겨울햇살이 넘넘 좋아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청을 한바퀴 운동삼아서 돌아보는데
싱그러운 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단다.
어제 저녁에 자유게시판에 연진이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싶다는 글을 남아 놓았더니 오늘 오후에
울 아들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단다.
무엇보다도 우리 연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감사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낸다는
이야기 또한 너무도 반갑고 대체적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엄마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구나
사랑하는 아들???
세상에 쉬운일이란 하나도 없단다.
모든 것들이 마음처럼 생각처럼 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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