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다혜에게

작성자
진유경
2012-01-17 00:00:00
다혜야

몸 아픈건 이제 괜찮니? 감기때문에 기침을 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이 되었어.

힘들텐데도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할머니엄마아빠다은이 우리 모두 니가 없어서 허전하기도 하고 많이 보고 싶기도

하다.

할머니도 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설때 남원 데려가지 말라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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