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우리딸 재은아~~

귀요미이고 깜찍이고 사랑스러운 우리딸 잘지내고 있는거지~~

오늘아침 엄마는 출근하며 훌쩍훌쩍 우리딸 생각에 보고파서..ㅠㅠ
우리딸이 없으니 집이 텅~~빈것같고 허전한것이~~힝~보고싶어~~~역쉬~딸이 최고야~~
재은아 건강은 어떠니? 아픈곳은 없어? 마음이아프다고?ㅎㅎ~웅~마음은 그냥안돼~~(사람불러 그치?사람불러야겠지?^^)

그래 우리딸 많이 힘들거야~~차라리 나가서 벽돌을 한 오만장? 날르며 몸을 써야하는데.. 그 힘든 엉덩이싸움을 하고있으니..ㅋㅋ~그래 그래도 우리딸은 잘해내고있을거라 엄마는 믿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단다~
(아자아자우리딸 궁뎅이가 교실전체를 가득~메우는 그날까지 홧팅이렇게~~ㅋㅋ주먹 불끈?)

에구 우리딸 만날날이 며칠 안남았는데 조신한 엄마가 되어야겟당~~
엄마가 힘든 우리딸 응원해주려고 편지쓸곳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았는데(쓰면 안돼나보다하고..물품줄때 슬쩍)
오늘 드디어 찾았어요~~^^ 엄마참바보다 그치~~
그래도 안심시스템이 너무 잘돼어있어서 하루하루 우리딸의 생활기록을 들여다볼때면 열심히 노력하고
별일없이 잘생활해나가고있는 모습이 그려져 마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