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너의 전화를 받고 반갑고 놀랐단다.
순간 엄마가 꿈꾸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전화를 끊고도 한참 멍하니 있었단다.
울 아들 초심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
주변 친구들은 감기에 걸린 친구가 많은것 같은데 너는 어떠니?
항상 몸 관리 잘 하렴. 아픈데 너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야하면 꼭 가렴.
너는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 되는구나....
찬동이가 그 곳에 간지 벌써 반이 지났구나.
어떠니? 그 곳 선생님들 친구들하고는 많이 친해졌겠구나.
마칠때까지 40일간의 인연... 모두들 소중한 만남이므로 끝까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하렴.
그리고 찬동아
그 곳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활용)하렴.
선생님께 질문도 많이하고 주어진 많은 자습시간도 잘 활용하고.....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