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화이팅

작성자
아빠
2012-01-18 00:00:00
현광이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20일이 되어가는 구나
아프거나 불편한 것은 없지?
힘든 일인데도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아빠는 현광이가 너무 자랑스러워
지금 힘든 과정을 참아가는 것이 일년 아니 한달 후에도 큰 보람으로 다가올거라는 것을 믿고 열심히 보내자.

아빠는 현광이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늘 걱정만 했었는데 이제는 현광이가 철든거 같아서 너무 기쁘다.

아빠가 어제 현광이가 물건을 보내 달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설앞이라 택배도 엄청 바쁜가봐 그래서 택배를 보내면 이번주 나올때쯤 도착할 거 같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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