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1-18 00:00:00
아들

오늘 하의도 날씨가 우중충하니까 더욱더
우리 아들이 보고 싶네

아들은 엄마 안보고 싶은데 엄마혼자 짝사랑하는것 아닌가
아니지 우리 아들도 엄마 보고싶지

아들 기쁜 소식이 있다 할머니 퇴원하셨어
의정부 형네 집에 계셔 할머니가 니 걱정하면서
우리 웅찬이는 잘하고 올것라고 하더라
웅찬아 가족들이 모두 너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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