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아

작성자
엄마
2012-01-18 00:00:00
잘 지내지?

잘 하리라 믿고 일부러 연락 않고 지내는데

아빠랑 가진이가 열심히 연락하는걸 보고서

엄마도 한 줄 적는다...ㅎㅎ

많이 보고싶다 내 아들..

너 만날날을 카운트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며칠을 더 기다려야 겠구나..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일요일아침 학원까지 달려갈까 싶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너가 집으로 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