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
- 작성자
- 조서윤 엄마
- 2012-01-18 00:00:00
서윤아
오늘 아침 영어캠프 끝내고 도시락 먹고나니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긴다.
9시부터 시작하는 강의지만 수업중 나눠줄 오이 햄 등을 썰어놓고 설거지 해두려면 1시간은 일찍와서 해둬야 하지. 그 전날 오이 썰어두면 눅눅해져서 맛없거든. 물 다 빠지고.
애들이 지난번 여름방학 때 캠프보다 더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시계 보니 1:10 이구나. 서윤이 오후수업 시작 했겠네?
설 때 와서 뭘 보든 괜찮다. 지난번에 것은 내가 생각해본것에 불과하고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하네.
요즘 나는 2~3일에 한번씩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우리집에서 진지 해드린다. 네가 없어 심심해서기도 하고 추운 겨울날 저녁식사 나가서 잡숫게 하는것도 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서
오늘 아침 영어캠프 끝내고 도시락 먹고나니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긴다.
9시부터 시작하는 강의지만 수업중 나눠줄 오이 햄 등을 썰어놓고 설거지 해두려면 1시간은 일찍와서 해둬야 하지. 그 전날 오이 썰어두면 눅눅해져서 맛없거든. 물 다 빠지고.
애들이 지난번 여름방학 때 캠프보다 더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시계 보니 1:10 이구나. 서윤이 오후수업 시작 했겠네?
설 때 와서 뭘 보든 괜찮다. 지난번에 것은 내가 생각해본것에 불과하고 예약 안해도 된다고 하네.
요즘 나는 2~3일에 한번씩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우리집에서 진지 해드린다. 네가 없어 심심해서기도 하고 추운 겨울날 저녁식사 나가서 잡숫게 하는것도 내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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