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열둘
- 작성자
- 혜지아빠
- 2012-01-18 00:00:00
와~ 나흘만 있으면 딸을 볼 수 있구나
엄마 아빠 그리고 혜원이가 혜지를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오늘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딸아
아빠에게도 작은 생활의 변화가 생겼단다.
회사에서 업무가 조금 바뀌었거든.
일의 양이 늘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프로근성을 갖고 또 부딪혀서 열심히 하다보면 익숙해질 날이 멎않아 오겠지.
누구나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잖아.
그리고 확실히 아빠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것은 버렸어. 다른 꿈을 찾아
보려고...(사실 아빠는 슬프단다 꿈을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ㅠㅠ)
딸도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길바래.
그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소중한 일인지 그리고 간절한것인지 느껴봐.
혜지
오늘
엄마 아빠 그리고 혜원이가 혜지를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오늘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딸아
아빠에게도 작은 생활의 변화가 생겼단다.
회사에서 업무가 조금 바뀌었거든.
일의 양이 늘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프로근성을 갖고 또 부딪혀서 열심히 하다보면 익숙해질 날이 멎않아 오겠지.
누구나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잖아.
그리고 확실히 아빠가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것은 버렸어. 다른 꿈을 찾아
보려고...(사실 아빠는 슬프단다 꿈을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ㅠㅠ)
딸도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길바래.
그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소중한 일인지 그리고 간절한것인지 느껴봐.
혜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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