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10

작성자
홍경미
2012-01-18 00:00:00
아들아
또 감기에 걸렸구나.
차리리 엄마가 대신 아프고 싶다
오늘 아침에 돈 3만원 학원으로 보냈어 찾아서 필요할때 쓰도록 해라.
네가 집에 있다면 엄마가 주사라도 놔줄텐데 많이 안타깝다...

아들아
많이 힘들지?
며칠만 지나면 우리가 만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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