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수에게

작성자
김윤미
2012-01-18 00:00:00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냈니?
엄마는 두통과 여전히 싸우고 있어.

정신없이 또 하루가 가는구나.

아빠는 회식이래.
오빠는 요즘 밤 낮이 바뀌었는지...
며칠동안 새벽2시까지 있다가 자더니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한다기에 말렸어.
눈뜨고 있는 낮에 맑은 정신으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지 밥 샘하거나 새벽에 공부하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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