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에게

작성자
엄마
2012-01-18 00:00:00
엄마가 많이 바빠서 어제는 규원이가 편지를 썼는데 제목을 달지 않아 오류가 난 듯하다. 엄마 편지를 많이 기다렸을텐데 미안해~
이제 몇일 있으면 집에 오니까 그 동안 후회없이 열심히 할 수 있지?
이제 안정적으로 공부를 할 혜진이가 진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꼭 실천하길 바란다.
세지 성적이 잘 나왔다는데 그 감을 적용해서 다른 과목도 그렇게 공부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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