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 작성자
- 대들보 사랑
- 2012-01-19 00:00:00
어이 대들보
잘 지내냐?
요즘 집에선 대들보 맞이하기 위해 조금 신경쓴다.
누난 너를 위해 빵을 만들어 주겠다고 연습까지 했고
할머닌 날짜 세며 뭐 맛있는거 해줄려나 고민하고
할배는 요즘도 앉아서 꾸벅꾸벅 하신다.
엄만 아빠하고 누나한테 밤마다
"씻어" 잔소리 듣느라 귀막고 산다.
니 자전거 주인없어 한달동안 처량한 신세고
니 손맛이 필요한 것들이 겨울잠을 자듯 모두 조용하다
특히 거북이형제도 너무 조용하다.
어이 대들보
엉덩이에 물집잡혔냐?
하루종일 쉽지 않지?
" 지루한 반복이 장인을 만든다"는 평소 이야기 되새겨 봐.
스포츠 선수 음악가 우리들이 이야
잘 지내냐?
요즘 집에선 대들보 맞이하기 위해 조금 신경쓴다.
누난 너를 위해 빵을 만들어 주겠다고 연습까지 했고
할머닌 날짜 세며 뭐 맛있는거 해줄려나 고민하고
할배는 요즘도 앉아서 꾸벅꾸벅 하신다.
엄만 아빠하고 누나한테 밤마다
"씻어" 잔소리 듣느라 귀막고 산다.
니 자전거 주인없어 한달동안 처량한 신세고
니 손맛이 필요한 것들이 겨울잠을 자듯 모두 조용하다
특히 거북이형제도 너무 조용하다.
어이 대들보
엉덩이에 물집잡혔냐?
하루종일 쉽지 않지?
" 지루한 반복이 장인을 만든다"는 평소 이야기 되새겨 봐.
스포츠 선수 음악가 우리들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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