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

작성자
하은맘
2012-01-20 00:00:00
비가 내려서 일까?
마음이 젖어 드는구나

명절과 세무 관계로 아주 분주한 날들이
따님의 마음을 서운하게 만들고
성실하지 못한 엄마로 치부 하는 것같아
불편하구나

늘 반복 되는 일상(빡신 공부)에서
따님 어찌 지내시는가?
여전히 잘 하고 있을 거라 짐작 한다

이 새벽 잠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렇게라도 따님을 만나고 싶어 글을 쓰는 것이
한결 같은 엄마 사랑 이란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꿈이 있지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따님도
열심히 분투하고 있을거고

초딩 1학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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