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시작되었네
- 작성자
- 엄마야
- 2012-01-20 00:00:00
엄마는 어제 목요일부터 쉬었단다. 어제 할머니 모시러 청주다녀왔어
우리집에서 설날을 같이 지내려고 모셔왔더니 저녁에 외숙모가 와서 할머니를 다시 장안동으로 모셔갔단다. 거기가 편하실거라고 하면서... 할머니도 냉큼 따라 가시더라 ㅋㅋ. 우리딸 오기 전까지 엄마는 오늘 내일 동안 무엇을 해놓을까 고민중인데 언년이 목욕시켜놓은 것말고는 아직까지 해놓은일이 없네하고 보니까 밀린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불빨래도 하고 집안 가구 좀 옮겨놓고 한일이 꽤나 있구나.
암튼 어여 공부 열심히 하시다가 오시구려 임지원 싫어하는 떡국
우리집에서 설날을 같이 지내려고 모셔왔더니 저녁에 외숙모가 와서 할머니를 다시 장안동으로 모셔갔단다. 거기가 편하실거라고 하면서... 할머니도 냉큼 따라 가시더라 ㅋㅋ. 우리딸 오기 전까지 엄마는 오늘 내일 동안 무엇을 해놓을까 고민중인데 언년이 목욕시켜놓은 것말고는 아직까지 해놓은일이 없네하고 보니까 밀린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불빨래도 하고 집안 가구 좀 옮겨놓고 한일이 꽤나 있구나.
암튼 어여 공부 열심히 하시다가 오시구려 임지원 싫어하는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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