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에게

작성자
황혜란
2012-01-20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시작 되었구나....아니 벌써...
11시가 넘었네~~~ 아니 이제 11시밖에 안됐으닌까
오늘 하루가 가기전에 충분히 계획했던 일들 해나가자~~

하윤이는 오늘 할 일 뭐가있을까??
공부뿐인가?? 안됐다.ㅋㅋㅋ
아니다..운동도 있네..튼실한 허벅지관리...여기까지(후한이 두렵군)

나는 가방빨아야겠다..청소도해야겠네....그리고
인형도 빨아야지...다 딸을 위한거네.ㅉㅉㅉ

게를 사랑하는 가재가 하려나??ㅎㅎㅎ

하윤아
내일이 기다려지겠지만 흔들리지 말고
하윤이의 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