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혁아
- 작성자
- 엄마
- 2012-01-20 00:00:00
ㅎㅎ
엄마 오늘 허탕칠뻔했다
넌 편지를 읽었으면 엄마가 착각했구나하고 어떤 방법이든 연락을 해줬어야지
엄마 혼자 가서 기다릴뻔했잖냐
아아아
머리가 이상해
우리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이상해졌나봐
우리애기 오늘도 열심히 하고있지?
보니까 단어도 백점받고 잘하고있는거같다
수학 수학 새책 받았지?
좀 나아졌니?
수학에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어떤 상태일까?
뭐든지 즐기는 놈은 못이긴다잖니.
공부도 놀이처럼 즐겁게 ..
단혁아
기분이 어때?
뿌듯하지? 우리 단혁이 세상에 나와서 이런 고생 처음이지?
참고 또 참고
인내심이 뭔지 알겠지 우리아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버텼을까
너무 많이
엄마 오늘 허탕칠뻔했다
넌 편지를 읽었으면 엄마가 착각했구나하고 어떤 방법이든 연락을 해줬어야지
엄마 혼자 가서 기다릴뻔했잖냐
아아아
머리가 이상해
우리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이상해졌나봐
우리애기 오늘도 열심히 하고있지?
보니까 단어도 백점받고 잘하고있는거같다
수학 수학 새책 받았지?
좀 나아졌니?
수학에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어떤 상태일까?
뭐든지 즐기는 놈은 못이긴다잖니.
공부도 놀이처럼 즐겁게 ..
단혁아
기분이 어때?
뿌듯하지? 우리 단혁이 세상에 나와서 이런 고생 처음이지?
참고 또 참고
인내심이 뭔지 알겠지 우리아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버텼을까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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