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호성 맘
2012-01-20 00:00:00
아들
안녕? 오늘도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조금씩 왔다.
설연휴가 시작되어 거리며 온 마트가 부산스럽다.

오늘은 아빠랑 너 오면 준다고 만두 녹두전 준비를 하루종일 했다.
그 어떤 손님을 맞는다해도 이리 기쁘진 않을 게다.

수학 재시험 결과가 좋더구나. (같은 문제?)
평소에도 그런 점수 받으면 을매나 좋을까 싶다.
열심히 했나보구나.

연휴로 집에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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