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재웅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1-20 00:00:00
재웅아
오늘도 공부하느라 수고많이 했다 지금 이시간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이구나
이제 이틀만 있으면 우리 장남의 얼굴을 볼 수있겠구나
너가 이렇게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또 통화도 할 수없는 경우가 난생
처음이라 너를 볼 날을 아빠 엄마 지윤이 모두 손꼽아 기다린다

거기서 공부한것이 어느새 3주가 지나가는데 노력한만큼 성과를 얻었는지
모르겠다. 공부란것이 원래 꾸준히 해야 성과를 거둘수 있는 것이기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뭐든지 선생님한테 많이 여쭤보고 많이 배우길 바란다
그리고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절대로 실망하지 말기바란다
올바른 방법을 찾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성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