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구나..

작성자
6반 2번 김영웅엄마
2012-01-21 00:00:00
영웅아..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아들 얼굴을 볼수 있겠구나..
꿈만 같구나..
진짜로 어제밤에 네가 꿈에 나와서 좋은시간 보냈단다..
오늘은 국영수 평가시험이 있네..
시험보느라 수고했어..

오늘밤에는 편한 마음으로 잘자고
내일 아침에 올때 혹시 필요없는 물건이 있으면 가져와..
엄마가 큰엄마댁에서 갈아입을 속옷과 양말은 챙겨갈께..
혹시 전화할일이 있으면 동전으로 바꿔서 공중전화로 해야하는데
ktx역에는 있을거야..
없으면 적당한 가게에 들어가서 전화비 드리고 빌려서라도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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