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인기에게~

작성자
인기맘
2012-01-25 00:00:00
인기야 네가 편지를 볼 때쯤이면 학원에 도착하여
공부하는중이겠구나~
그곳에서의 생활이 많이 고되고 힘들다는거 잘 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며 잘 견뎌내고 있는 너를 보니 엄마는
기쁘다
하지만 집에서 며칠간 본 너의 모습에 자꾸만 잔소리를
한거 같아 정말 미안하다~
엄마는 네가 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주고 편하게 쉬다
가게 하려했는데 많이 부족했던거 같애~
이젠 너두 어엿한 중3이 되었으니 자꾸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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