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에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2-01-26 00:00:00
예찬아
어제 봤는데 벌써 보고 싶구나. 아빠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봐. ^^
아빤 예찬이가 내 아들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
많이 힘들지? 당연히 많이 힘들꺼야. 하지만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보자.
세상에서 예찬이를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왜 힘든곳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예찬이를 보냈겠니?
예찬아
지금의 힘든 시간이 예찬이에게 더 많은 좋은 것을 가져다 줄꺼야. 그리고 예찬이는 잘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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