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편안해 졌니?

작성자
엄마
2012-01-27 00:00:00
아들아 며칠쉬고 올라가니 헤이해진 마음
다시 다잡고 열공하길 바란다
21날 셤본거 넘 실망이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남은시간 알차게 보내길 진심으로 바래
잠바는 왜 안입고 간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안춥다해도 겨울인데...
올라가던날 추워서 토하고 한거같아
잠바를 보내줘야 할거 같으면 연락줘
하루가 얼마인지 알지? 아들아
돈 아깝지 않게 시간을 보내길 정말정말 부탁한다...
헨폰은 선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