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민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2-01-27 00:00:00
사랑하는 규민아~
오랜만에 만난 규민인 감동 그 자체였단다.
규칙적인 생활에 잘 적응하고 와서 인지
살도 많이 빠지고 생각도 많이 큰 것 같더라^^

가기 전에 배가 아파서 고기도 많이 못먹고
안타까웠지만 다음에 집에 오면 규민이
먹고 싶은거 해줄께^^
지금은 배 괜찮지?^^

규민이가 씩씩이라 잘 이겨냈을거라 믿어^^

규민아 이제 진성학원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네게 주어진 그 시간을 얼마나 값지게 보내느냐에 따라
네게 유익한 시간이 되겠구나..

공부하다가 잘 모르는거 있으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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